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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 전문 기관 뮤토랑이 음악 교사들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창의음악 작사작곡 단기 자격증 과정’을 오는 2025년 9월 4일에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수업 활용 능력 강화와 외부 출강 준비를 돕는 두 가지 반으로 구성돼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수업활용반은 교과 연계 작사·작곡 전체 커리큘럼과 수업 자료를 제공한다. 여기서는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할 수 있는 수업 팁과 교육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출강준비반은 이와 더불어 공공기관 출강을 위해 필요한 서류 및 자기소개서 강의와 첨삭, 외부 출강 제안서 작업까
‘태권트롯’ 나태주가 SBS스포츠 태권도 리얼리티쇼 ‘내일은 태권왕’의 타이틀곡을 불렀다. 김형석이 작사·작곡한 노래다.힘차고 밝은 멜로디, 탄탄한 리듬이 나태주의 긍정 에너지와 어우러졌다. 모든 세대에게 용기를 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나태주는 이 프로그램의 MC 겸 태권왕 단장으로 참가자들과 호흡하고 있다.소속사 DR뮤직은 “나태주는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으로 2018 대만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이며 MVP이자 태권 트로트 무대 창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권도와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로그램
2인조 남성 듀오 팀 룬이 18일 데뷔 싱글 ‘Shine on My Light’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이번 곡은 빠른 템포의 시티팝 스타일을 기반으로 90~2000년대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Shine on My Light’는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멤버 Z.O와 DL은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 특히 Z.O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N.CH엔터테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 박사가 이번엔 ‘격렬비열도’를 주제로 한 신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격렬비열도가 ‘서해의 독도’로 불리며 대한민국 영해의 상징적 섬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희는 직접적인 국가 간 대립 언급 대신, 세 개의 격렬비열도 섬을 ‘세 개의 눈’으로, 중국의 위협을 ‘허튼 바람’과 ‘허튼 파도’로 은유하여 영토 수호의 의지 표현을 담아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볼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격렬비열도 ‘세 개의 눈’의 발표로 인해 마침내 서희는 우리의 영토를 수호하는 사방수호가요를
가수 우디가 일본어 싱글 시리즈의 마지막 곡을 공개하며 현지 팬들과의 교감을 넓힌다. 우디는 20일 0시 일본 및 해외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다섯 번째 싱글 ‘この歌がクラブに出れば’을 발매했다. 국내에서는 같은 날 12시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그녀와의 이별 후, 이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와 헤어진 그녀가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웃을지, 눈물 흘릴지, 나에게 전화해 줄지 등 예전의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본업인 가수 활동을 넘어 작곡·작사가로서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지난 29일 공개된 가수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 2’의 수록곡 ‘그댈 위한 멜로디’의 작곡 및 작사자로 참여한 로이킴은, 따뜻한 감성과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을 완성하며 임영웅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발매 직후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멜론 톱100에서는 6위, 핫100에서는 5위
요스타는 리치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에서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리오’는 베일에 싸인 행적을 지닌 신묘한 사사궁의 궁주다. 지난 1월 진행된 신년 이벤트에서 뱀신 NPC로 처음 공개된 이후 작사 캐릭터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리오’는 다음달 9월 10일까지 특별 기원 은빛 뱀의 기원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인연 레벨을 올릴 경우 전용 장식품 ‘리치 연출: 유곡의 오솔길’ ‘화료 연출: 웅크린 그림자’ ‘프로필 테두리: 반짝이는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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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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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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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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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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