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10월 31일까지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터넷 자율점검제’는 기존의 처분 중심의 지도·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공인중개사가 스스로 위반 요소를 확인하고 시정함으로써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개업중개사무소 총 1,346곳으로, 이번 달부터 10월 31일까지 구청 누리집 내 ‘부동산중개사무소 자율점검’ 메뉴에 접속해 대표자의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한 후 자율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