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중부경찰서와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매년 아동학대 재학대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피해아동 조기발견 및 보호·기관 연계 등 조치를 위하여 마련됐다. ▲아동학대 반복적인 신고나 수사이력이 존재하는 가정 ▲사례관리 중인 아동 중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또는 비협조 등 문제가 확인되는 가정 ▲아동학대로 보호체계 변경 후 원가정 복귀한지 3년이내 가정 중 재학대가 우려되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

용담1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가정 4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과 쌀 등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다자녀 가정 기준을 자녀 수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저출생극복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회의를 지난 4월 여는 등 시정 역량을 저출생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다자녀 가정 기준 완화는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려는 취지다

이도2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혼자사는 노인 가정 11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했다.

경북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와 경주 일원에서 ‘2024년 다자녀 가정 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가출 청소년’은 최근에는 ‘가정 밖 청소년’ 또는 ‘탈 가정 청소년’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들, ‘가정 밖 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채 또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로 사회를 떠돌고 있는 것 일가? 24년 2월에 발표한 국회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가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약 11~12만 명으로 추정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 자료 역시 정확한 팩트는 아니라고 보이는데 실제로 조사를 한 자료가 아닌 21년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청소년 통계’ 조사에서 청소년 약 400만 명 중 1년

양평군과 초록우산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양평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위탁 부모 21명을 대상으로 부모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모들의 가정 위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의 아동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가정 위탁 제도는 부모가 질병·가출·이혼·수감·학대·사망 등의 사유로 아동을 돌보지 못 할 경우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희망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해 안전하게 양육하는 것으로, 가정 위탁을 하고 있는 위탁 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는 지난 13일 국가유공자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6가구를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와 말벗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이 19일 제278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 지원 강화를 촉구했...

제주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 이도1동 및 이도2동 지역 내 혼자사는 노인 가정 15가구에 후원받은 쌀 105㎏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