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읍면별 영농현장을 파악하고 작목별 당면 영농기술 지도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영농현장 기술지원 모닝...
함안군민의 화합 대축제인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9일 군에 따르면 2024년 함안군민의 날은 향우만남의 장,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개막행사뿐만 아니라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함안군수기 체육대회 등의 민속문화·체육행사와 축하공연·체험·전시 및 각종 홍보, 먹거리홍보 및 시식행사, 프리마켓, 건강걷기대회, 지구촌 다치마을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군민의 날 행사 기간 동안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2
홍성군은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최근 3개월간의 인구 이동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통해 홍성군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유입 기반을 다지겠다는 복안이다.이번 분석에서는 인구이동 사유, 연령별·읍면별 분포, 출생률 등 다각적인 지표들이 고려됐다. 군은 이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전문가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맞춤형 대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군이 분석한 2024년 상반기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읍면별로 운영되고 있는 장수식당 이용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4.1일부터 4.29일까지 한달간, 치매 조기검진에 대하여 집중 홍보하여 지역내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읍면별 운영하는 장수식당을 순회하여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홍보 내용은 관내 지리적인 여건을 감안하여 치매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관내 보건기관 23개소에서 근무시간 방문 시, 언제든지 편리하게 치매 조기검진을 받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돌봄 매니저․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일환으로 24일부터 5월 9일까지,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별 돌봄 매니저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된다.이번 교육은 돌봄 매니저 및 돌봄 활동가의 역량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해 및 돌봄 매니저 역할, 상담 및 소통 기술,
인제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24년 읍‧면 순회 설명회를 진행한다.인제군은 설명회 기간 군정운영 방향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공감의 행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민원사항도 점검한다.읍면별 방문 일정은 기린면·상남면, 북면·서화면, 인제읍·남면 순이다.최상기 인제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귀 기울이는 사람중심, 행복중심, 미래중심 인제를 만들기 위해 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선해 시민이 건강한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동호회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 전면 개보수, 종합 체육관 건립, 읍면별 파크골프장 추진 등을 제시했다.앞서 30일 서귀포고등학교에서 열린 '서고인 체육대회 및 한마당 축제'에 참석한 위 후보는 "생활체육시설의 확충 및 노후화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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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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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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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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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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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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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해병대 제92대대, 책 읽는 제주 조성 책문화 지원사업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독서문화 진흥으로 ‘책 읽는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해병대 제9여단 92대대와 손잡고 책문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한라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해병대 제92대대 내에 꾸며진 작은병영도서관에 효율적인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보유 장서의 다양성 확보와 원활한 순환을 위해 매월 200여권의 도서를 지원하며, 테마별 북큐레이션 전시와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해 이용률을 높이고 군 공동체에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작은 병영도서관 내 동아리를 구성하고 전문강사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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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소득안정, ‘공익직불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신청 기간이며 직불금 신청 후 9월 30일까지 영농종사를 하며 농지, 농업인 등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지급대상이 된다.공익직불금에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식량 생산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환경 생태보전 등의 공익적 기능이 있다. 따라서 농업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개 준수사항이 있다. 농약 성분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준수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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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2000명 의사 증원? 마지막에 던져야 하는데 거꾸로 해 다 망쳐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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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정부를 두고 의료체계를 "완전히 망쳐놨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27일 보도된 의료 전문매체 와의 인터뷰에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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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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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퇴계 이황에게서 청렴을 배우다
내 이름에도 있는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나서 벚꽃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매화이다.매화는 하얀 눈을 뚫고 고고하게 피어나 맑은 향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예로부터 ‘선비의 꽃’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이러한 매화를 유독 좋아한 조선시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선생이다.퇴계 이황은 청렴한 삶을 살아간 조선시대 문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하루는 영의정을 지낸 권철이 도산서원으로 이황을 찾아왔다고 한다. 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학문을 토론을 하였고 이후 식사 시간이 되자 저녁상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