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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한권에 담은 '2025 울산 북구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 2천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북구는 북구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병·의원 등에 해당 책자를 배부해 정보가 필요한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가이드북에는 ▲임신·출산 지원 ▲보육·돌봄·양육 지원 ▲다자녀 가정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정보 ▲지역 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과 프로그램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사이트 등 북구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임신·출산·양육 관련 사업
경산시가 결혼부터 육아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적극적인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경산시의 주민등록상 출생아 수는 449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명이라는 괄목할 만한 증가율을 나타냈다. 서
부천시가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임신․출산․육아 지원은 물론, 어린이 보행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시는 △예비 및 신혼부부 임신 전 무료 건강검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맘편한 택시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365일 시간제보육 △아이돌봄 서비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기술 기반의 시스템 도입과 보행 안전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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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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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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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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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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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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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협상 시작부터 혼선, 정상회담은 불발…"진전 땐 참석"한다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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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예정됐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3년 만의 직접 협상이 개시 시각을 두고 양쪽이 삐걱대며 혼선을 빚었다. 발표된 러시아 대표단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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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배려의 예술 - 하이든의 '고별교향곡'에 담긴 과감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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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와 아내가 자주 찾는 소울푸드가 있으니 그 음식은 바로 곱창입니다. 잡내 없고, 냉동이 아닌 냉장, 합리적인 가격 등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가게를 고르게 됩니다만, 이상하게도 우리가 자주 가는 집은 그런 '조건'이 꼭 맞아떨어지는 곳은 아닙니다.이래서 단골이 되는 집은 따로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그 집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의 '기준'에 완벽히 부합해서가 아니라, 그 집만이 가진 어떤 '감각' 때문이거든요.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소스에 첨가되는 청량고추를 다져 미리 리필해 준다거나, 지난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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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조희대 특검? 법원이 적이냐"…박용진 "견제구 너무 세면 1루수가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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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특검', '대법관 청문회' 등 더불어민주당의 대사법부 강경 조치에 대해, 당 내에서도 연이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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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 집계 서비스 0x, 경쟁사 플러드 인수
탈중앙화 거래소 인프라 기업 제로엑스가 경쟁사 플러드를 인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 보도했다.0x는 다양한 DEX들을 검색해 가장 적합한 거래를 제공하는 집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0x는 플러드가 독자 개발한 집계 소프트웨어 가치를 높게 보고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플러드는 2024년 2월 시드 투자에서 520만달러를 유치했다. 0x는 이번 인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0x는 이번 인수로 이더리움과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점유율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