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대만 행사 참석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1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현지 세븐일레븐은 당초 이날 김수현과 협업한 제품들을 론칭할 예정이었으나 당분간 이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마케팅 일정을 조정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19일부터 대만 세븐일레븐 매장에 김수현의 사진이 인쇄된 신선식품, 커피잔, 컵 슬리브 등 3종이 판매되고 이와 함께 폴더와 포토 카드 등이 제공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