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은 제428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제3차 종합계획 수정계획 수립 추진을 제안했다.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의 계획연도는 2022~2031년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 관련 핵심사업 17개, 부문별 관리사업 115개가 추진 중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회 설치·운영 및 광역시설계획의 고시 등에 관한 조례' 에 따라 1년 단위로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이에 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巨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 與 "국회 개원식 불참"
'채상병 특검법'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은 재석 의원 190인 중 찬성 189인·반대 1인으로 가결됐다. 21대 국회에서 야당이 단독 처리한 채상병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을 거쳐 지난 5월28일 폐기된 지 37일 만이다.야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전날 오후 시작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했다.국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행 1년여 앞 '돌봄통합지원법'…대구형 돌봄체계 방향은?
대구에서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맞춰 돌봄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타지역 지자체처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믹스, 서틱 보안 리더보드 4개 부문 1위
위메이드는 위믹스가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의 보안 리더보드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위믹스가 1위에 오른 분야는 게이밍, 게임파이, 플레이-투-언, 웹3 등이다. 서틱은 게임, 디파이, NFT 등의 분야에서 보안감사를 진행하는 업체다. 서틱의 보안 리더보드는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보안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순위를 매기는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도에 대한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이 회사는 위믹스3.0 메인넷과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블록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7개 언론단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에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언론단체의 반발이 거세다.전국언론노동조합 등 7개 언론단체는 4일 성명으로 이 후보자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KBS, YTN, TBS를 차례로 망가뜨린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단체 “경남도 재생에너지 확대 촉구”
환경단체가 경남도에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했다.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은 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산업단지와 주차장 태양광 설치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노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