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는 지난 6일 아이돌봄 활성화를 위해 영동군에 3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4종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 윤지연 충청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 강성규 영동군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청주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중인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이날 신생아 배냇저고리, 모자, 손싸개, 발싸개로 구성된 4종세트 총 120세트를 전달했다.출산용품은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 홍보의 일환으로 영동군에 출생신고 시 축하선물로 부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