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20일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동절기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이날 봉사자들은 난방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연탄 350장을 직접 운반하면서 겨울 대비를 도왔으며, 협의회는 올 연말까지 총 60여 가구에 연탄 350장씩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협의회 관계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 20일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동절기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난방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연탄 350장을 직접 운반하면서 겨울 대비를 도왔으며, 협의회는 올 연말까지 총 60여 가구에 연탄 350장씩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
“연탄 무게가 사람의 체온에 맞게 나오는 줄 오늘 알았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따스함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저 아름다울 뿐입니다.”연탄 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언론사로 구성된 평택시기자단이 10년째 작은 정성을 모아 주위의 취약 계층에 온기를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7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랑의 연탄 모으기
구미불교거사림회는 선산읍을 비롯한 6개 읍·면·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구미시의 추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0장을 총 17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전달됐다.후원금은 대한불교
충북개발공사는 11월 15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함께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김순구 사장 취임 이후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김순구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연탄 배달 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이번 활동은 청주 지역 내 중위소득 80% 이하의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탄 구입비용은 충북개발공사가 전액 지원했다. 아울러 연탄 전달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5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함께 ‘2025년 연탄나눔 마음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김순구 사장 취임 이후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김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연탄 배달 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이날 활동은 청주 지역 내 중위소득 80% 이하의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탄 구입비용은 충북개발공사가 전액 지원했다. 아울러 연탄 전달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의 협력을
서김해새마을금고가 4일 라면 200상자를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금고는 올해 추석에도 라면 100상자와 김 100세트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연대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현희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센터는 외국인 주민 봉사단 ‘디투게더’와 함께 대전 동구 천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봉사에는 튀르키예, 나이지리아, 아제르바이잔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40명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학생, 시민 등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130여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경사가 가파른 골목길을 따라 4가구에 연탄 1600장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국제로타리3740지구 새제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제천시 신백동 취약계층 2가구, 청전동 1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연탄 나눔에는 제천상업고등학교 인터렉트 클럽이 동참해 연탄 2000장을 옮기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김승국 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981년도에 설립한 새제천로타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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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연계자산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을 지원하는 신생 크립토 인큐베이터 업체인 오벡스가 3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레이어제로, 스카이 생태계가 참여했다. Obex는 고품질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으로 법정화폐나 국채로 뒷받침되지만, Obex는 GPU 인프라, 에너지 자산, 핀테크 대출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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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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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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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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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상, 대만 인근 미사일 배치 시사… 中 “의도적 도발” 반발
대만 유사시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으로 중일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일본이 대만 인근 섬에 미사일 부대 배치를 추진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지난 22~23일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과 요나구니섬을 잇따라 방문하고 중거리 미사일 배치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23일 요나구니섬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미사일 부대 배치로 일본에 대한 공격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방위력 증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날 기자회견에서도 "자위대 장비는 우리나라를 침공하는 항공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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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봉수 유적 가치 재조명…26일 ‘2025 역사문화유산 세미나’ 개최
영덕군이 지역의 대표적 역사문화 자산인 봉수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6일 오후 2시 영덕 무형유산전수관에서 ‘2025 역사문화유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봉수 유적’이다. 특히 지난 7월 ‘광산 봉수’가 경상북도 기념물로 신규 지정되면서 영덕군 봉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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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산책길을 걷다 우연히 한 그루의 나무 앞에 멈춰 섰다. 두 개의 가지가 잘려 나간 자리에서 흰색 수지가 길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마치 오래 참아온 눈물이 껍질을 뚫고 흘러나오는 듯했다. 그 앞에서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그날따라 수지의 눈물자국이 가슴에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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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자연유산 보존 따른 손실 보상 근거 마련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박규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조례안은 △도자연유산등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조사, 행정명령 등의 조치로 손실을 입은 경우 소유자 등에 대한 보상 규정 마련 △관리단체의 관리행위 범위 및 내용에 관한 사항 규정 △자연유산 보호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규정 삭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는 도내 16개 시군에 34개의 도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