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퀀텀코리아 2025'에 참가해, 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는 양자기술 최신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알파키'와 통합 보안 플랫폼 'U+SASE'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 가능한 미래형 보안 인프라를 소개한다.전시부스는 사무실과
LG유플러스가 서울 마곡 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었다.LG유플러스는 구성원이 직접 조직 성과를 발표하고 경영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타운홀미팅은 전사 R&D 핵심인력이 모인 마곡사옥에서 처음 열린 행사로, 인공지능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전략,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양자보안 소프트웨어 ‘U+SASE’와 ‘알파키’ 등이 성과 공유 세션을 통해 소개됐다.홍익표 사장은 음성 ARS 개인화와 어린이집 대상 AI비즈콜을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서울 마곡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이 회사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마곡사옥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번 타운홀미팅은구성원들이 직접 조직 성과를 발표하고, 주요 경영진과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발전 사례로 ▲AI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공략 ▲AIDC 설계·구축·운영 사업 ▲양자보안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U+S
ICT 전문기업 유큐브는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혁신기업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기술력과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IR 발표 기업으로는 총 8개사가 선정됐으며, 유큐브는 방산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발표 기업으로 초청됐다. 현장에는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하나은행, 방산기술혁신펀드 운용사를 비롯한 다수의 민간 투자기관이 참석했다.유큐브 김정범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무인이동체 통신, 양자보안 등 방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자사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유큐브
양자 보안 전문기업 이와이엘은 글로벌 보안 기업 엔트러스트와 차세대 금융 보안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KCMVP 인증 기술을 적용한 HSM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공급한다. 이후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으로 확장시킨다. 또한 양자보안,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또한 ▲글로벌 인증기관과의 공동 인증 프로세스 설계 ▲금융권 RFP 대응을 위한 공동 제안 체계 수립 ▲연내 HS
LG유플러스가 ‘퀀텀코리아 2025’에서 양자내성암호 기반의 인증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공개했다.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에 참가해 상용화된 양자보안 업무환경을 실물로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알파키’와 보안 플랫폼 ‘U+SASE’를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사무실과 원격근무 환경을 양면으로 표현한 전시 공간에서는 U+PQC VPN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
충북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림여중을 시작으로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2곳 등 지역내 7개 학교에서 121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총 10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와 협렵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2인 이상 탑승, 무단 방치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주제로 한다. 킥보드 이용이 많은 중·고교생에게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17일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제29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막식 시작 전, 시청을 찾았다가 우연히 전시를 발견한 시민들과 일부러 전시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람객들이 뒤섞이며 전시장 안팎은 북적였다. 직장인부터 자녀의 손을 잡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울산의 지난 1년을 담은 다양한 장면 앞에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 속 이야기에 빠져들었다.반구천의 암각화에 시선집중○…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의 사진은 단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신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3연전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5일에는 2차 포켓몬데이 행사로 관중 입장 시 피카츄 종이 썬캡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피카츄가 사직야구장을 다시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포켓몬 퀴즈, 메타몽송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구는 드림오브그라운드 시리즈 줄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산초 6학년 김하윤 학생이 맡는다. 26일에는 전민재 선수의 응원가 ‘고고씽’의 원곡 가수
프로축구 울산HD FC가 서울FC와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두 팀은 나란히 승점 30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울산이 6위, 서울이 7위에 올라 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은 물론, 상위권 경쟁의 판도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울산은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까지 K리그1 3연패를 달성하며 리그 최강의 위용을 자랑했지만 올 시즌은 기복 있는 흐름에 고전하고 있다. 지난달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3전 전패라는 충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3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탁구연맹이 세부 경기 일정을 공개하고 LA 올림픽에서 탁구가 갖는 의미를 부여했다.ITTF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탁구는 LA 올림픽 기간인 2028년 7월15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보름간 LA 컨벤션센터 3번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탁구가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지는 건 처음이다.LA는 앞서 1932년과 1984년 올림픽을 개최했고, 탁구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도입됐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