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오는 27일 본사에서 소프트웨어 업종 상장예비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종 상장예비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IPO 기업 수는 40개사로, 최근 5개년 평균 대비 다소 낮았으나 하반기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 글로벌 M&A 활동 재개, AI·반도체 산업 중심의 투자 확대 등으로 IPO 시장의 회복세가 기대된다. 특히 대형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 사례가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상장예비 소프트웨어 기업이 IPO 과정에서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