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9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동헌
충남 보령시는 29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V.O.S & J-CERA ‘Voice of the Moonlight’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밤하늘의 달빛이 가슴에 스며들 듯 감성적인 보이스가 귓가에 스며드는 특별한 무대로, 사랑과 연애, 일상 속에서 아직 살아있음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영혼의 목소리’라는 뜻의 V.O.S는 대한민국의 남성 3인조 보컬 그룹으로 때로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음악들로,
11시간전
울산 중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2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동헌, 스며들 고!-시니어, 예술로 걸어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으로, 울산의 역사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회차별로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쓰자, 쓰자, 쓰자 △파랑새를 보았나요 △명언 비틀기 △아주 특별한 잔소리 등을 주제로 멋글씨, 그림,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추진한 특화사업 ‘찬나무길 프로젝트’ 상반기 활동 지난 3월부터 6월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부터 하반기 프로젝트인 ‘시흥시티투어’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지역사회 애착을 더 높일 계획이다.‘시흥시티투어’는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정착한 입주민들이 시흥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에 관한 관심과 애착을 높이도록 추진됐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을 촉진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기회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예술 소양을 높이고, 문화예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과 함께하는 2025년 2학기 성인 감상인문 강좌를 개강한다.오는 9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12월까지 13주간 이어지는 이번 강좌는 오페라와 클래식,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먼저 오페라 평론가이자 한국바그너협회 부회장인 황지원의 ‘오페라 살롱’은 세계 최고의 극장에서 펼쳐진 오페라 무대를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감상하면서 ‘종합예술’ 오페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강좌다.
도시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줄어들었다. 불투수 면적이 넓어진 도시는 비가 내리면 물이 모여 흐르게 되고 도시 내 피해를 입혀왔다.이를 관리하기 위해 인공적인 관로와 펌프를 설치하여 하천이나 빗물을 순환시키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구조에서는 관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도시 침수로 직결되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이 과정의 시작점은 도로주변에 설치된 빗물받이이지만, 낙엽·쓰레기 등으로 막히면 집중호우 시 도로가 물에 잠긴다. 또한 도로 침수가 저지대 주택과 주차장까지 침수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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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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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앙동 지사협, 생필품 꾸러미 전달
충북 청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8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홀몸어르신 등 5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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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에서 6월 의정연수 중 발생한 동료 의원 간 성비위 논란과 관련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7일 A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과 사과를 권고했다.2차 가해로 지목된 C 의원에 대해서는 사과 권고가 이뤄졌다. 해당 권고는 자문기구 판단으로, 최종 징계 여부는 의회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그러나 피해 당사자인 B 의원은 “결정은 존중하지만 유사 사례에 부정적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밝혀, 징계 수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B 의원은 당시 성적 취지의 부적절한 발언을 들었고, 이후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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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제21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생 공모전 주최·주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외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9월 26일까지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인 및 팀공모주제 | , , 외시상내역 |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200만원신청방법 | 온라인 : www.kmac.co.kr, e-mail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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