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대로 오는 5월 총파업을 할 경우 단순히 수십조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의 피해를 넘어 돌이킬 수 없는 신뢰와 공급망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학계의 엄중한 경고가 나왔다. 반도체 초호황 속 파업이 전례 없는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뿐더러 고객 이탈과 공급망 재편, 시장 선도적 지위 상실까지 이어져 더 치명적이고 구조적인 티격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송헌재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열린 안민정책포럼 세미나에서 '삼성전자 노조 파업의 파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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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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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충남도 3개 기관과 ‘감사(感謝) 문화 협의체’ 구축
남서울대학교는 20일 본교 융합정보세미나실에서 충청남도 도민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감사문화 확산을 위한 ‘충청남도 감사문화 협의체’를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남서울대 감사문화연구소를 비롯해 충청남도 가족센터,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 충청남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도내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충청남도의 좋은 인성 감사문화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정서 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번 협의체 발족을 주관한 남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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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중동사태 지속에 유가 변동성 영향 최소화 위한 비상경영체계 가동
해양환경공단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지속적인 점검체계를 유지해 오던 가운데 관련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경영점검단을 구성하고 비상경영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공단은 비상경영체계 가동에 따라 ▲유가 및 에너지 수급 동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긴급 상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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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록증 대표자 무뇨스→최영일, 왜?… "국내 125조 투자 위한 것"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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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 황희 의원 예방 '수의사 군복무 합리화' 논의
왼쪽부터 우연철 회장, 황희 의원,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장.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은 지난 17일 ‘군인사법’‧’병역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황희 의원을 예방, 수의사의 군 복무 합리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희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한 ‘군인사법’ 개정안에서는 수의장교 등 단기 복무장교 의무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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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면 소재지 잇는 이음다리 ‘가치타유’ 시범운영 개시
청양군이  농촌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면 소재지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7일부터 이동돌봄 서비스 ‘가치타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남양면과 화성면 두 곳에서 시행되며, 지역 주민과 조직이 운영 주체가 돼 이끌어가는 ‘주민 주도형’ 모델로 운영된다. 그간 청양군의 농어촌버스는 노선과 운행 횟수 확대에 제약이 있고 읍 중심 위주로 편성돼 있어, 배후 마을 주민들이 인근 면 소재지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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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 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시대에 대응해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이 갖춰야 할 기본 AI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특히, 대학간 AI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올해 사업에는 총 80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대학(수도권 6개, 비수도권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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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감사원 찾아가는 적극행정 지원 설명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책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 오세석 수석감사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의 개요와 취지, 적극행정 면책 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실제 사례 등을 함께 소개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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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이하복고택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본격 운영
충남 서천군은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서천 이하복고택에서 전통생활과 생태, 체류형 콘텐츠를 결합한 ‘2026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택의 정취를 살린 4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만들기와 체험, 숙박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통가옥이 지닌 생활유산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중 하나인‘요모조모 이하복고택’은 역사 교육과 전통공예, 고택 생태 체험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특히 ‘아궁이·맷돌 커피 체험’은 고택의 옛 정취와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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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우 ㎏당 2만9999원 낙찰...역대 최고가 근접
제주에서 사육된 한우가 국내 최대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높은 경락가를 기록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제주바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인 부청민 농가는 최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당 2만9999원의 경락단가를 기록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출하된 해당 한우는 도체중량 484㎏, 단면적 152㎠, 육색 3등급의 밝은 육질을 갖춰 중도매인들의 관심을 끌며 총 1451만9516원에 낙찰됐다.이번 경락가는 지난해 제주 최고 기록인 ㎏ 당 2만7860원보다 약 2000원 높은 수준으로, 사실상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