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 시즌 달라지는 점을 밝혔다.먼저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SK F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K리그1 개막을 기다린다.2006년부터 '제주유나이티드'라는 이름으로 K리그에 참가했는데, 올 시즌부터는 '제주SK'라는 새 이름으로 K리그 팬들에게 다가간다. 제주SK는 2월 15일 서울과의 홈 개막전에서 새 이름으로 팬들 앞에 선다.또, K리그2에 화성FC가 합류했다. 올 시즌부터 K리그는 K리그1 12개, K리그2 14개 등 총 26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다.두번째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