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19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문학관, 2024년 제2기 창작공간 이용작가 모집
제주문학관은 모든 문학 장르에서 걸쳐 기성 작가부터 예비 작가까지 창작에만 집중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창작공간 이용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작품을 집필할 수 있는 작업실로, 올해 제2기 운영기간은 6월 4일에서 8월 30일까지이며 최대 8명의 작가가 이용할 수 있다.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아직 등단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창작공간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17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10년 연속 ‘이노스타 인증’ 1위 선정… ‘혁신의 기둥’으로 등재
업계 최초 10년 연속 1위 수상… 품질∙기능∙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최고’디지털 커넥티드 젠쓰리 엘리베이터, ‘대한민국 혁신상품 엘리베이터 부문’ 1위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의 디지털 커넥티드 젠쓰리 엘리베이터가 ‘2024 이노스타’ 대한민국 혁신상품 엘리베이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1위를 수상, ‘혁신의 기둥’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한국경영인증원이 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간담회 실시
한국도로공사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함진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설계 참여 44개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해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설계 추진현황과 신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설계사가 자유롭게 건의사항을 말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한국도로공사는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신규 물량을 발굴하고, 호남선 김제-삼례 확장 등 절차가 진행 중인 노선의 원활한 추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1인당 25만원, 제1야당 속셈에 어떤 의혹 있을까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6차선 도로' 성큼성큼…경적 세례에도 당당한 무단횡단
‘빵빵!’…“뭐 하는 거야?!”지난 25일 오후 7시20분쯤 제주시 연삼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운전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20∼30대로 보이는 여성 2명이 차량이 빠르게 내달리는 도로 위를 해맑게 웃으며 가로질러 걷고 있었기 때문이다.이들은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 있어서인지 도로 위를 천천히, 느긋하게 걸어갔다.이들을 발견한 차량들은 급브레이크를 밟는가 하면 연이어 경적을 울렸다. 운전자들은 위험하니까 빨리 지나가라고 고함도 쳤다. 하지만 이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들었을 때 외국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