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와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53개 학교가 23일 수원시민회관에서 2024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 토크콘서트 ‘학교사회복지사업을 마주하다’를 열고,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토크콘서트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학교장, 학부모, 학교사회복지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교육, 인권 보호 활동 등 사회복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