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갑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는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제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지난 30일 논평을 내고 “사회복지사는 저임금·고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밝혔다. 전 후보는 “헌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과 노동에 대가가 주어져야 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가, 그 숭고함에 실체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분들이 만나는 가장 가까운 얼굴이자 가장 처음 마주잡는 손”이라며 “결국 사회복지사분들이 행복해야 수혜자 분들도 행복질

“살던 동네에서 염색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교회도 다니고 싶어요.” 발달장애를 가진 이자순씨는 인천 서구 주민이 된 지 2년째다. 최근 그에겐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월세 계약이 끝나, 처음 마음을 준 동네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이 닥친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지원주택'을 권했고, 다행히 지금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심곡동이었다. 이씨는 사회복지사가 보여준 장애인지원주택 사진 속 방을 가리키며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어. 가면 옷장도 사고 화장대도 살 거야. 침대랑 소파도 꼭 살 거야. 커다란 텔레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면서, 전문인력 양성에 관심을 두는 학습자들이 늘고 있다. 사회복지 전문 인력 중에서도 사회복지사는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특히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이 분야에 진입하는데 기본이 되는 자격증으로 차세대 사회복지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다양한 장학혜택과 함께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모집기간은 4월 17일까지이며, 개강일은 4월 18일이다. 신청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