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부담은 더 줄이고, 아이 행복은 더 키운다. 강릉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더욱 더 확대된 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먼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어린이집 야간연장보육’이 대폭 강화된다. 맞벌이 부모의 근무로 인한 아동 보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이더라도 야간연장어린이집과 휴일 보육이 지정된 어린이집을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다.시는 2022년 10개소였던 야간연장어린이집을 올해 33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