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5일 늘푸른공원에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경기도 제1호 무장애통합놀이터’의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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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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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밀리의서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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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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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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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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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유임, 국힘은 복잡한 속내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두고 국민의힘의 복잡한 속내가 읽힌다.정책 방향을 새 정부에 맞추겠다는 송 장관의 '태세 전환'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구여권으로서 윤석열 정부 출신 장관의 유임을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인사'라고 정면 비판하기도 어려운 사정 탓에 불편한 기류도 감지된다.국민의힘은 24일 송 장관이 전날 소감문을 통해 "그동안 쟁점이 됐던 정책이나 법안 등에 대해 새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춰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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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랑천 데크길’ 명품 둘레길 조성
도봉구가 ‘중랑천 데크길’을 완성했다. 중랑천 데크길은 도봉둘레길 2.0 사업의 핵심이다.구는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 둘레길까지 21.3km에 이르는 규모의 순환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중랑천 데크길은 도봉둘레길 2.0 사업 중 창포원에서 창동주공17단지까지 2.93km에 걸쳐 이어지는 구간이다.도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중랑천의 생태 환경, 그리고 서울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까지 길 하나로 연결된다.중랑천 데크길 사업은 구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4월에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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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부발역 ‘에피트’, 임의공급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올해 무순위·임의공급 청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청약가점이나 통장 조건 없이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실수요자들 사이에선 이른바 ‘줍줍 전략’이 주목받는 중이다. 청약 기회를 놓쳤거나,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들이 ‘줍줍’으로 불리는 잔여세대 분양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경기 이천시 부발역 인근에 들어서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 역시 비규제지역 단지로 임의공급이나 계약취소분을 통한 잔여세대 계약이 가능하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최고 35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약 1만 세대 규모 신주거타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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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재단, ‘도슨트 전문가 과정’ 참여자 모집
강북문화재단은 구민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와 지역 활동가 양성을 위한 ‘도슨트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오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도슨트 전문가 과정’은 8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내용은 도슨트의 역할과 미술사의 흐름, 도슨트 시나리오 작성 등 도슨트 활동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중심으로 구성된다. 수료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도슨트 강사로 참여해 강북구의 전시문화를 이끌어갈 지역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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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 개인 예약 오픈
노원구는 의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불암산 더불어숲체험장’은 불암산 자락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모험 체험 공간으로, 청소년을 위한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특화되어 있다. 지난해 8월 재개장 이후 다양한 체험 시설을 보강해 청소년들이 모험심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기존에는 학교나 기관 등 단체 위주로 운영되었으나, 최근 이용 수요 증가와 시설 확충에 따라 개인 단위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대표 체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