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맥스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작품들을 28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소개했다.우선 가장 주목받는 작품으로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바비'가 꼽힌다. 그레타 거윅이 감독과 공동 각본을 맡은 영화 '바비'는 미국 마텔의 유명 인형인 바비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바비'가 완벽한 외형을 갖춘 인형과는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바비랜드에서 추방돼 인간 세계로 떠난 뒤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바비는 12월 19
인천시의회는 25일 정해권 의장과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협회 회장단이 만나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인천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정 의장은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협회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참여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4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축제 기간 방문객은 88만 7,000명,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441억 4,300만 원, 1인당 평균 소
플라스틱의 역사는 200년이 되지 않았다. 1933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폴리에틸렌 음료수 병은 분해되려면 35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음료수 병, 포장 용기, 장난감, 볼펜, 냉장고, 자동차, 반도체 등 플라스틱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기적의 물질'이라 불린 플라스틱
전국 유일의 산타 테마마을인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2월 이색 테마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속 동화마을’이라는 주제로 12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봉화 분천 산타마을’ 등을 포함한 전국 5곳의 겨울 여행지를 선정했다. 봉화 분천 산타
대구 한 실외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동구 각산동 한 실외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하고, 소화 수조를 활용해 오후 6시
수원특례시 서수원의 총 4,4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인 고색지구 신흥 생활권에 총 806실의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 고색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단지가 위치한 고색2지구는 706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인 덕산병원이 2025년 말 1차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인근에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덕산병원 인근 고색2지구에 위치한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설계된 1·2단지(1단지 8개동 513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 대학 교명은 '충북대학교'가 될 전망이다.29일 양 대학이 공개한 각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합 대학 교명 선호도 투표에서 1순위는 두 대학 합산득표율 311.19%를 얻은 충북대학교가, 2순위는 237.06%를 얻은 한국국립대학교로 나타났다. 교명 후보였던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0.04%, 글로컬충북대학교는 6.18%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투표를 실시한 충북대는 이날 오후 6시10분 충북대본부 2층 정책기획단실에서, 29일 투표를 진행한 한국교통대는 같은 시각 교통대 대학본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