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분양시장에서 서부산 지역의 존재감의 커지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를 필두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진행되며 부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어서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되며,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환경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조 7000억 원 규모 '명지지구 업무시설용지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하 6층 지상 40층, 연면적 117만 1,502㎡ 규모로 조성되는 ‘명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