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는 기획전시 ‘미디어아트-르누아르 명화전’을 7월 한달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재현된다. 대표작으로는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두자매’, ‘피아노 치는 소녀들’ 등이 있다. 색채의 풍부함과 사람과 자연 등 주제의 다양화를 특징으로 르누아르의 작품 속 인물들이 생기 넘치고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표정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빛과 색채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빛의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전시 운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