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올해 8월 문화예술 특구로 통영이 3차 시범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경남에는 미래전략, 로컬유학, 해양관광 분야 등 총 14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운영되고 있다.도와 시군, 교육청은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교육발전특구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경남도와 교육청은 공동으로 지역협력체를 구성했다.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시군·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