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전주 기자촌 재개발을 통해 1월 2,226가구의 아파트 ‘더샵 라비온드’ 분양을 계기로 전주 원도심 재생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기자촌 인근 종광대2구역 재개발 및 전주 역세권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 원도심이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1970년대 일간지 기자 10여명이 전주 중노송동에 거주하면서 알려진 기자촌은 주변까지 지상 최고 25층, 28개동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하면서 원도심 재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기자촌 재개발은 2011년 5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에서 ‘더샵 라비온드’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총
포스코이앤씨가 내년 1월 전주에서 ‘더샵 라비온드’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28개 동, 총 2,226가구 규모로, 이 중 1,4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전주 기자촌구역에 위치한 ‘더샵 라비온드’는 교육, 교통,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전주동초등학교, 신일중, 전주고교 등이 도보권 내에 있다. 홈플러스, CGV, 전북대학교병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KTX 전주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 IC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에서 '더샵 라비온드'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총 222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고, 이 중 142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39㎡
최근 4년간 아파트 공급 가뭄을 겪고 있는 전주에서 내년 새해 벽두부터 2,000가구 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1월 전북 전주시 기자촌 주택을 재개발해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28개동 2,22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하는 ‘더샵 라비온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426가구다.더샵 라비온드 이후에는 적어도 최소 2년간 전주에서 대규모 아파트 분양 예정이 없어 사실상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4년 동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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