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벼 생육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도척면 친환경단지 및 곤지암읍 벼 재배 논을 대상으로 공동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이번 방제는 총 171ha 규모로 추진되며 곤지암읍 71ha는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추진하고 도척면 100ha는 방제차를 이용한 광역방제 방식으로 진행된다.방제 내용은 벼 도열병 등 각종 병해 예방을 위한 살균제, 멸구·혹명나방 등 주요 해충 방제를 위한 살충제, 벼 생육 안정과 품질 향상을 위한 규
경기 광주시가 버스노선 체계를 전면 개편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광주시는 변화하는 도시 여건과 교통 수요를 반영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버스노선 체게 개편 용역'을 추진해 버스노선 개편안을 마련했다.변경, 폐지 등 노선 개선이 당장 시급한 지역에는 용역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용역 수행 중에 제시된 노선개편안을 우선 적용했다.2023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 태전동 굴다리 하부도로 경유 중복노선 개편 ▲ 퇴촌권역 노선 조정 ▲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면, 남종면 등
광주시가 23~25일 도척면 친환경단지 및 곤지암읍 벼 재배 논을 대상으로 공동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이번 방제는 총 171ha 규모로 곤지암읍 71ha는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도척면 100ha는 방제차를 이용한 광역방제 방식으로 진행된다.방제 내용은 벼 도열병 등 각종 병해 예방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 김범수 SPC 삼립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문를 퍼부었다.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각종 산업재해 관련 정부의 특별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강조해왔다. 이날 SPC 사업장을 찾은 것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재 원인과 대책을 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야구 글러브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에 왼쪽 팔이 찍히는 사고를 당
여야 의원 모임인 한미의원연맹 소속으로 미국을 방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관세 협상과 관련 중국에 대한 우리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하며 소회를 전했다.나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미국 측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라며 "미국에 줄 수 있는 협상카드를 확실히 가져와라"와 "대중국 견제에 확실히 동참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나 의원은 "대한민국과의 통상협상은 단순히 경제적 계산에 그칠 일이 아니라, 한미자유동맹으로 양국이 얻을 경제안보적 상호 전략 이익이
충북문화재단이 오송역 유휴공간에 조성한 회의실인 ‘오송선하마루’가 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예약 건수 100건을 돌파했다. 26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오송선하마루는 개소 후 45건의 행사를 개최해 845명이 참여했다. 행사 외에도 방문한 일반인은 922명에 달한다.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교육부, 환경부, 충북도 및 소속·산하기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약이 이어졌다. 지난 1일 충북도의 유니크베뉴로 문을 연 오송선하마루는 충북MICE전담기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지원 및 올해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이날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반영을 위해 정창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장, 최용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났다. 이 시장은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수곡분구 2단계 침수예방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 등 15개 사업의 내년도 국비 173억원을 요청했다. 또 청주시 공공형 오감체험 실내놀이터 조성사업, 구룡근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