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년의 군정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현국 군수는 민선 8기 전반 2년 동안의 성과를 짚어보며 1조 5천 억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국가정책화 추진,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 조성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다고 자평했다.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봉화양수발전소’유치에 성공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