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시민의 농촌문화 체험 활성화를 통한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설립해 도내 137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협의회는 14일 오후 2시 사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시군 체험휴양마을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식전 행사로 사천 우천바리안 마을의 베틀가 등 축하공연과 체험휴양마을 활성화 기여 시상식, 2024년 회계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심의, 체험마을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을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