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가 군민과 함께하는 지구 위기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녹색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협의회는 지난 13일 청암면 활동을 시작으로 20일 금성면, 21일 화개면에 이어 관내 8곳을 선정해 찾아갈 계획이다.찾아가는 녹색학교는 지구온난화와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연을 보호하는 것으로,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는 2010년부터 16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들은 매년 10여 개의 읍면을 선정해 순회하고, 현재까지 약 5만 명의 군민들에게 탄소중립 동참 서명을 받는 등 눈에 띄는 뚜렷한 성과를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포스코가 탄소중립 2050을 실현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수소환원제철기술 개발사업이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위원회에서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7시 흥덕구 복대동 충대사거리에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 총 22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경찰·한국교통안전공단·지자체가 합동으로 2시간 가량 진행했다.단속을 진행한 결과, △도로교통법 위반 17건 △자동차관리법 5건 등 총 22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했다.오후 9시부터는 궁평1교차로에서 3시간 가량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면허 취소 2건 △면허 정지 2건 △훈방 1건 등 총 5건 적발했다.권오승 청주흥덕경찰서 교통과장은 “여름철 심야 시
6월 26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이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오버워치 2 시즌 17: 파워 업 업데이트를 반영한 스타디움 모드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일본·중국 3개국 대표 스트리머 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에게는 총상금 2만 달러가 수여된다.한국 대표 팀 코리아는 울프, 명훈, 러너(Run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아동·청소년 돌봄 강화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72곳에 복권기금 5억9000만 원을 지원했다.26일 모금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돌봄 공백 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체험학습, 맞춤형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