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도심내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을 벌인다. 시는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다음달까지 도로 교통섬, 횡단보도 대기 공간 등에 느티나무 등 녹음 수종을 식재해 자연 그늘을 형성하는 그늘목 쉼터를 만든다.사업 대상지는 상당구 방서사거리 교통섬, 서원구 사창사거리 교통섬, 흥덕구 서청주교사거리 교통섬, 청원구 생명누리공원 방면 등 8개소다.시 관계자는 “도심 속 부족한 녹색공간 확충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온도 조절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녹화사업을 통해 보다 건강
제주시는 자연친화적 녹색공간 확산을 위한 ‘2025년 곱들락한 집’ 신청 접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곱들락한 집은 주택의 공간에 제주 돌담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볼거리를 제공하거나, 주택의 여유 부지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져 미관이 뛰어난 주택을 말한다.신청은 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서를 대상 주택의 전경․정면․측면 등이 담긴 사진을 첨부해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6월 중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제주시는 자연친화적 녹색공간 확산을 위한 '2025년 곱들락한 집'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다.곱들락한 집은 주택의 공간에 제주 돌담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볼거리를 제공하거나, 주택의 여유 부지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져 미관이 뛰어난 주택을 말한다.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서와 함께 대상 주택의 전경․정면․측면 등이 담긴 사진을 첨부해 제주시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6월 중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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