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초등학교는 2024년 8월 16일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앙상블 부문에 관악부 단원들 중 4~6학년 19명의 단원들이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서 83개팀이 참가하여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이 이루어졌다.이번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앙상블 부문에는 12개교가 참여하였으며 이 중 계룡초등학교 관악부는 8번째 경연자로 참가하여 라데츠키
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이 지난 7월 시작해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총 27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고, ‘만남’, ‘나로부터 너’, ‘너로 인한 나’, ‘너와 나’, ‘우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7월 발대 이후 #낯선감정, #SF, #걸스파워, #히어로 등을 메인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꿈의 무용단 ‘화성’이라는 명칭에서 세부 운영방향에
울산시가 ‘꿈의 치료’라 불리는 양성자치료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양성자치료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암 치료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용역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오는 5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약 6개월 간 ‘양성자치료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양성자 치료는 암 치료법 중 ‘꿈의 치료’라 불린다.중성자와 함께 원자핵을 구성하는 입자인 양성자를 가속해 암 치료에 활용하는 방식인데, 인체 내 다른 조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암 조직에만 정확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 참석했다.이번 오케스트라 창단은 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장애인 연주자들의 꿈을 키우고 도민이 함께 후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이날 발표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용·조미자·김재훈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장애인 예술·복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또, ‘왼손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이 홍보대사로 함께하
사천문화재단은 ‘2024 꿈의 무용단 사천’이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보낼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2024 꿈의 무용단 사천’은 지난 27일 우주항공테마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힐링 버스킹 공연에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춤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지난 6월부터 창원대학교 무용학과 김태훈 교수의 지도하에 교육받은 아이들은 현대무용뿐만 아니라 k-pop 장르의 춤으로 버스킹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의 공연을 본 관객들은 아이들에게 힘찬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공연에 참여한
경기도가 오는 12월 초 창단 예정인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아트센터에서...
거제 계룡초등학교는 최근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앙상블 부문에 관악부 단원들 중 4~6학년 19명의 단원들이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83개 팀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부문으로 진행됐다.앙상블 부문에는 총 12개교가 참가했고, 계룡초 관악부는 라데츠키 행진곡과 CENTURIA 두 곡을 멋지게 연주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계룡초 관악부는 경남교육청과 거제시의 지원을 받아 세 명의 파트별 강사와 함께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30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춘천 일자리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춘천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일자리지원센터에서 춘천 일자리협의체 협약식이 개최됐다.이번 협약은 강원대학교 링크사업단과 지역 발전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의 하나다.협약식에는 강원대, 한림대, 송곡대, 한림성심대, 폴리텍대학 5개 지역대학 및 고용노동부강원지청,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 사회적협동조합희망리본 총 10개의 기관이 참여했다.또한 이날 협약식과 함께 새롭게 확대 이전한 춘천시일자리지
춘천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마침내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회 승인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기획 업무 설계 용역과 공원 조성 계획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중앙투자심사를 열고 춘천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중앙투자심사를 세 번 만에 통과하면서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세계태권도연맹본부는 총사업비 220억 원(국비 70억 원·도비 30억원· 시비
강원도 춘천에서 분양 중인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가 조건 변경을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이유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 아테라 에듀파크는 기존의 계약금 납부 조건인 10%에서 절반인 5%만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수분양자의 경우 적게는 2천만원대, 많게는 3천만원대에 달하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없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됐다.또한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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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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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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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1004, 美 올리브영 ‘울타뷰티’ 입점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K-뷰티 브랜드 최초로 미국 최대 규모 화장품 유통업체 ‘울타뷰티’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대규모 입점했다.울타뷰티는 미국 내 14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로컬 뷰티 전문 스토어로 미국판 올리브영으로 불린다. 스킨1004는 온라인 런칭과 동시에 전체 오프라인 매장 중 절반가량인 653개 매장에 입점을 확정했다.특히 입점과 동시에 대부분의 제품이 품절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자 내년 초 739개 매장에 추가 입점이 확정됐다.기존 K-뷰티 브랜드가 평균 10개가량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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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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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확찐자 맞춤 기획" 쿠팡, '식단 관리 기획전' 열어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식단 관리 상품을 할인하는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식단 관리 기획전은 추석 명절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선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자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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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건국 대통령’ ‘건국절’ 왜 주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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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1948년 건국절 주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무렵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정교과서’ 파동으로까지 번졌으나, 문재인 정부 때는 기세가 한풀 꺾인 듯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와 그런 주장이 더욱 과감해지면서 사회 전체를 흔들고 있다.물론 역사적 인물 평가나 사건 해석은 다양할수록 좋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을 왜곡하고 모종의 사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특정 평가와 해석이 타당한지 따져보는 것은 시민의 권리이며 의무다. 그런 점에서 논란이 된 이승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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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행복’은 없어, 극락의 행복은 지옥의 고통과 언제나 맞닿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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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라는 현상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행복하다’라는 경험은 ‘행복하지 않다’라는 경험이 없다면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그러한 경험’은 ‘그러하지 않은 경험들과의 대비 관계’에서 발생한다. 인간의 모든 경험 내용은 ‘관계 속에서 변하는 조건들의 차이 대비’에서 발생한다. 행복이라 부르는 ‘좋은 경험’은, 불행·고통이라 부르는 ‘좋지 않은 경험’과의 대비적 관계를 한 범주 안에 품어야만 비로소 발생한다. ‘행복이 아닌 것들’을 모두 쫓아내고 삭제하면 행복도 설 자리가 없어진다. ‘오직 행복’ ‘100% 순수한 행복’은 본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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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준 시의회 문복환위원장 실버주택 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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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20일 위원장실에서 울산시 실버주택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홍 위원장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기에 맞춘 선제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노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실버주택이 지역별로 균형 있게 공급될 수 있도록 구·군별 거점지역 실버주택 사업부지 발굴을 위해 울산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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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사라지나…울산시교육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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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무상교육 관련법 특례 일몰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교육 완성에 집중하고 있는 울산시교육청에 비상이 걸렸다.2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교 무상교육은 기존에 학생들이 납부하던 교과서비, 수업료, 입학금, 학교 운영지원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울산에서는 2019년 2학기 3학년을 시작으로 2020년 2학년, 2021년 1학년까지 확대되며 전면 시행된 바 있다.실제 지난해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국비 242억원, 지자체 예산 17억원, 시교육청 예산 235억이 투입돼 고교 무상교육이 이뤄졌다.이를 통해 지난 한 해에만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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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 참가 울산학생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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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4 청소년과학페어’에 출전한 울산 학생들이 모두 입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범서고, 옥동중, 월봉초 팀이 최근 열린 ‘2024 청소년과학페어’에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옥동중·월봉초 팀은 융합과학 부문에 출전해 창의상과 금상을 각각 받았다. 범서고 팀은 과학토론 종목에서 동상을 받았다. 울산과학관은 울산 대표로 뽑힌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조진희 울산과학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