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총사업비 16억 7000만 원을 투입해 구좌읍 김녕리에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주차장 조성 위치는 제주 동부보건소와 김녕초등학교 등 주요 시설에 접하는 곳으로, 조성지 인근은 평상시에도 주․정차 차량이 많아 주차장 조성 요구 민원이 많은 곳이다.특히 각종 행사 및 보건소 민원 집중 발생 시에는 도로변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 통행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기도 했다.이에 제주시는 보상비 1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초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를 매입했다. 이어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동복리 새성창위치 ; 구좌읍 동복리 1579-5번지의 북쪽시대 : 조선유형 ; 교통․어로시설 동복리는 16세기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에 설촌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설촌 당시부터 김녕리에 속해 있었다. 옛 이름인 ᄀᆞᆯ막을 한자로는 변막이라 썼다. 邊幕은 막이라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1875년 당시 초대 경민장이었던 신영수씨가 중심이 되어 김녕리에서 독립시키고 마을 이름도 동복리로 바꿨다. 동복리는 어장 면적이 좁고 인근 북촌이나 김녕 마을에 비해 해산물도 많지 않다.옛 문헌을 보면 동국여지승람(153

농협 재경탐라협우회는 지난 25일 고향을 찾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마늘밭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농협 재경탐라협우회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근무하는 제주출신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향우회이다.이날 농촌봉사에는 농협 제주본부 임직원 및 김녕농협 임직원, 농협 자산관리 임직원 등 60여명이 동참해 수매 준비를 위한 마늘대를 절단하는 데 일손을 보탰다.재경탐라협우회 고은정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의 마늘 농가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농업 발전에 도움이 될

제주시는 구좌읍 김녕리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각종 행사 및 보건소 민원 집중 발생 시에는 도로변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 통행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됐던 곳이다.이에 제주시는 보상비 15억 원을 투입, 올해 초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를 매입했으며, 공사비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총 39면 규모의 주차장을 6월 준공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번에 조성할 김녕리 공영주차장은 주변 토지보다 지대가 낮고, 주위에 마땅한 우수처리 시설이 없어 우천 시 자연 침투되도록

제주시가 구좌읍 김녕리에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제주시는 총사업비 16억7000만원을 투입해 제주동부보건소 및 김녕초등학교 등 주요 기관·시설이 위치해 있는 곳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해당 공영주차장은 총 39면 규모다. 제주시는 이미 보상비 15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매입했으며, 다음 달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이훈 제주시 차량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주차난이 심한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