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WWDC25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내구성 테스트 과정을 일부 공개했다.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200개 이상의 애플 내구성 테스트 연구소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했다고 전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은 다양한 환경을 시뮬레이션해 제품을 극한 상황에 노출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여기에는 고온·저온, 습도, 염분, 강한 빛, 사막 먼지까지 모든 요소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100시간 동안 염분에 노출하거나, 사막의 미세 먼지가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