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지난 13일, 전통주 소믈리에로서 첫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민아는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라디오스타’,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왜냐맨’, ‘워크맨’, ‘탁스패치’ 등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엔터테인먼트형 방송인이다.지난해 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하는 전통주 소믈리에 시험에 합격한 후, 전국 각지의 양조장을 탐방하며 다양한 전통주를 직접 경험하고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강의는 서울 금천구립 가산도서관에서 진행된 길 위의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