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은행과 함께 웹3 시대를 앞두고 블록체인 역할을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그리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주제로 진행한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 2024에서 보는 미래 비전'으로 개막연설을 시작해 '블록체인을 통한 미래 사회 조망'과 '미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추진 현황과 전망'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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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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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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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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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6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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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24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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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역 유치 위한 논리개발 치열
울산 북구와 울주군의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논리 개발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북구는 국내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쏘카의 차량 정차 빅데이터를 공유·분석해 이용 수요가 충분하다는 결과를 도출했고, 울주군은 ‘울주군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역 현실에 맞는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북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북구와 인근 경주에서 60분 이상 정차한 쏘카 차량 데이터 3330건을 자체 분석한 결과, KTX울산역에서 북구와 경주 방면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울산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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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부터 어민수당 지급…어가당 60만원
울산시는 올해부터 어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어가당 60만원의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민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022년 ‘울산시 농어민수당 지원 조례’ 개정으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울산시가 80%, 구·군이 20%를 부담해 어가당 연간 6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로, 대상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수산공익직불금을 받는 어민이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요건은 주소지 구·군청이나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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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구·군 감사에 全청렴시민감사관 참여
울산시는 시민이 감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군 감사에 청렴시민감사관 전체를 참여시킨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제10기 울산시 청렴시민감사관 38명과 ‘남구 종합감사 관련 간담회’를 갖고 고래문화 특구 현장점검에 나섰다. 간담회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등 교육, 울산시 청렴 시책 소개, 감사 관련 건의·제보 및 의견 교환,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인 공직자 부조리 신고, 시민 생활 현장 불편·불만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관행 시정 요구, 각종 감사 및 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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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한부모가정 후원, 현대차노사 5천만원 기탁
현대자동차 노사는 28일 울산 중구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미혼 한부모가정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MOM’s FESTA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응원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미혼 한부모 가정의 인식 개선과 이들의 양육 환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노사는 미혼 한부모가정 나눔 활동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미혼 한부모 셀러가 운영하는 플리마켓에서 방향용품과 가죽소품, 라탄공예 등을 둘러봤으며 응원 문구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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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 市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민은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