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장도훈련장에서 '2024년 2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이전 회의와 달리 육군 수도군단과 17사단, 해병 2사단, 인천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통합방위 실기동 훈련이 실시됐다. 통합방위 실기동 훈련은 미사일 발사, 서해 GPS 교란, 대남 오물풍선 살포,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등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작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이광섭 17사단장은 "앞으로도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인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