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내년 입주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2024년 서울의 입주 물량은 7,488가구로 올해 입주 물량인 3만3,292가구 대비 77.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자재 값 폭등으로 인해 인허가와 착공 실적도 크게 줄었다. 이러한 공급 부족 사태는 아파트 가격 상승과 전세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실수요자들이 이목을 쏠리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