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생활비 부담이 큰 대학생들을 위해 생활필수품과 먹거리 등을 시중 가격의 10%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매점 운영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서 3~5개 정도 물건을 꾸러미 한 개로 만들어 1000원에 판매하는 매점을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는 9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천대학교, 평택대학교와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생 천원매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 정식 개점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