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단양서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관내 북한 이탈주민 및 안보자문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을 초청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한편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곽동주 서장은 단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회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단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충북 단양경찰서 곽동주 서장은 지난 5일 단양군의회에서 2024년 8월 부임 이후 단양군의 치안 유지와 안전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곽 서장은 부임 이후 ‘군민 안전 최우선’의 철학 아래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치안 정책을 추진하며 단양군 치안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시민경찰단체 지원 조례’ 제정을 이끌어낸 점은 지역 공동체 치안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이 조례를 통해 단양군은 군 단위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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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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