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치 창출가, 미미팩토리 대표, 관광두레 씨라이즈협동조합 이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양하늘 88F&B 대표. 진해 토박이인 그는 고향 진해를 알리는 특산품 등을 만드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 8일 그가 운영하는 창원시 진해구 중평동 카페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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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국산 유제품?… 17조 규모 美 시장 활로 개척 나선다
10년간 대폭 성장한 유제품 시장이 지난해 주춤하자 국내 업계도 타격을 입었다. 특히 한국산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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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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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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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새해맞이 연4.0% 더쿠폰적금 선착순 판매
iM뱅크는 새해를 맞아 고금리 적금 상품인 ‘더쿠폰적금’의 2025년 첫 판매를 시작한다. ‘새해맞이 더쿠폰적금’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월 납입 20만원의 1년제 상품으로, iM뱅크 앱 ‘혜택 알림용 앱 푸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좌 판매된다. 지난 2022년 첫 출시된 iM뱅크의 ‘더쿠폰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앱에 들어가 조건에 따른 동의 후 쿠폰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다양한 마케팅과 결합해 상품 출시마다 조기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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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설ㆍ강풍·한파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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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활권 시민 행복 공원 조성’에 온 힘
인천시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권 시민 행복 공원 조성’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이를 위해 84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원도심 공원 조성 확대 ▲어린이 놀이 환경 개선·확충 ▲노후 공원 이용 환경 개선 ▲맨발 산책로 및 편의시설 조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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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기업’ 증가율 세계 2위, 이자도 못 갚는 상장사 자꾸 늘어
상장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지난해 3분기 기준 4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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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수억대 전세사기 피해…시의회, 피해자 지원 대책 논의
전남 순천시의회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5억여 원대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정광현 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전날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의원들과 순천시 관계부서 공무원, 순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순천지역 대규모 전세사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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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지하화시대…통행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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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지하화시대가 마침내 열린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이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까지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지하에 신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약 1조3천780억원이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2019년 인천시가 재정 사업으로 건의하면서 2022년 6월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예타 과정에서도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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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통과된 AI기본법, 보완이 시급하다
1. AI 기본법 추진 배경 및 진행 경과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미국,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AI 기술 패권을 두고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