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지원사업에 나섰다.시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골목상권 공동체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골목상권 공동체 신청 자격은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대표자가 선출된 단체로 시는 올해 10곳을 수시 지정할 계획이다.지정 단체에는 현판, 지정서, 도어스티커 등이 제공되고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2억5,000만원을 들여 신규 지정 공동체 10곳은 최대 2,000만원, 기존 공동체 5곳은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