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고령군은 대가야수목원에서 성탄절을 맞아 겨울 야간 관광 콘텐츠로 진행한 ‘눈 내리는 빛의 숲’이 지난 12월 28일 성황리에 막을
중부뉴스통신 = 매 계절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 ‘미디어아트 서울’이 겨울밤의 차가움 속에서 신년의 소망을 담은 따뜻한 빛으로 시민 곁을 밝힌다. 서울시는 21일부
연말을 맞은 경기도 시흥시 곳곳이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으로 환하게 빛나며, 겨울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거북섬별빛공원을 비롯해 은계호수공원, 은계그랑트리, 목감중앙광장, 신천역, 오이도역광장 등 주요 생활공간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일대에도 대형 트리가 조성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즐거움을 전한다. 트리 앞에서는 연인과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연말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겨울밤의 향기-박정은/시인 경남문협 회원푸르스름한 어둠을 타고 구부정히 오르는 군불 연기는 지난 시간의 향기를 피워 올립니다새끼줄에 포박당한 메줏덩이들이 창을 쓰다듬는 달빛과 조우할 때퀴퀴한 곰팡내 나는 겨울밤은불현듯 지난 기억의 창고에서 문을 열고 나옵니다구들방 아랫목같이 온화했던 그 옛날 엄마의 손길을 구순을 바라보는 시어머니가 매단 메주에서 느껴봅니다엄마의 흔적들이 진한 그리움으로 뿜어져 나오는 밤, 시린 별빛이 양철도단 지붕 위에 토닥토닥 떨어집니다. 이런 밤엔 어디선가 내 이름을 불러주실 것 같은 엄마의 모습이 밤하늘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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