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개시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해 부자가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했다.㈜경기개발 이기성 대표가 고액 기부자로 나선 가운데, 아버지와 그 뜻을 함께하고자 아들인 이용 사장이 동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기성 대표와 이용 사장은 제2의 고향인 원주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지난 2024년에도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기성·이용 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살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