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오전, 경북교육 현장을 찾았다....
강원대학교가 지난 10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과학기술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법' 시행 100일을 맞이하여,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앞당기는 가속화 모멘텀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허영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선포식은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
“교육은 경북 미래이자 국가발전 원동력입니다. 교육 현장에 귀 기울이고 도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위원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산 출신 재선의 박채아 위원장은 “교육이 계층이동의 사다리로 역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민이 체감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와 횡성소방서, 특수대응단 등을 방문하고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 연찬회를 실시한다.이번 연찬회에서는 먼저,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참가자를 격려하였다. 본 행사는 각 시군 연합회가 화재·구조·구급 3개 분야의 소방기술 경연하는 대회로 올해 10번 째를 맞이했다.이어 횡성소방서와 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구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교육이 계층이동의 사다리로 역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경북교육이 말뿐만 아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의회 ‘최연소’, ‘여성’, ‘청년’ 의원인 박 위원장은 “구호뿐만 아닌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유보통합연구회'가 14일, 연구회 활동 첫 단계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유보통합은 우리사회의 저출생 위기극복의 방안으로 교육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것인데 지난 6월, 정부조직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육부 소관 유치원의 교육업무와 보건복지부 소관 어린이집 보육 업무로 이원화되었던 영유아 교육과 보육사업이 교육부로 일원화되었다하지만 정부조직법의 후속 입법과 자치법규 제·개정 등의 제도정비 및 기존 도 ·시군의 영유아보육 업무 및 재정 등의 교육청 이관 작업, 교사의 자격 및 인력 수급 문제, 유치원과
"기후변화 위기극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4일,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지목했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그간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에서 ‘영동지역 시멘트공장 현안문제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이날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의원연구회 회장 김기하 의원과 김용래, 최승순, 박호균, 조성운, 심영곤, 김길수, 심오섭 의원 등 회원과 강원자치도 및 의회사무처 관계관들이 참여했다.'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는 2022년 9월 시멘트 공장이 있는 강릉, 동해, 삼척, 영월 지역구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제용 사회문화위원장 및 도의회 의원들은 15일,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은 약 8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로 인한 의료위기와 국민의 안전에 대한 큰 우려를 담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의료 현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정부 정책을 지지하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의료계의 협력을 요청했다.호소문에서는 의료계 파업으로 환자와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당초 열악했던 강원 의료환경에 더불어 기본적 의료서비스조차도 필수의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오전, 경북교육 현장을 찾았다.박 위원장은 최근 경북 직업계고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영천 신녕면 소재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를 방문했다.이날 영천교육청에서 김희수 교육장, 배은오 장학사, 경북교육청에서 창의인재과 박기환 장학관, 이정우 장학사 등이 함께 했다.이날 정미정 교장은 학교 현황 설명에서 “우리 학교가 잘 되는 것은 무엇보다 단일학과 이기 때문”이라며 “산업수요맞춤형 고등학교로 전국단위모집과 소수학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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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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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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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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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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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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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CEO 포럼]무단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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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소상공인 등 사업주를 대상으로 강의할때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직원이 갑작스럽게 “사장님 내일부터 그만 두겠습니다” 혹은 “아무런 통보 없이 무단으로 결근하는 경우 사업주 측에서는 대응할 방법이 없는가”하는 것들이다. 이에 필자는 “민사소송 등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방법이 없다”라는 답변을 하곤 한다.현행 민법 제660조에 따라 ‘고용 기간의 약정이 없을 때에는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 해지의 통고를 할 수 있으며 해지의 통고를 받은 날부터 1월이 경과하면 해지의 효력이 발생하며, 기간으로 보수를 정한 때에는 해지의 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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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예선 3연승…성공적 세대교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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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강호와의 2연전 고비에서 연승을 낚고 세대교체에도 성공적으로 착수하며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에서 각각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손흥민, 황희찬을 잇따라 부상으로 잃는 악재 속에서도 10일 요르단 원정에서 2대0 완승을 거뒀고,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라크전에선 3대2로 승리했다.3승 1무로 승점 10을 쌓은 한국은 2위 그룹을 형성한 이라크,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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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문화의 달, 울산의 문화예술 우리가 가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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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을 반포한 1446년을 기점으로 578주년 한글날이 지났다.울산은, 일제 강점기 그 음험했던 질곡의 시기에 한글을 말살하려는 강권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말 지키기에 일생을 바친 외솔 최현배 선생을 보유한 고장이다.그 나라의 문화는 그 민족의 글과 말에 가장 진하게 반영되어 있으므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한류에 열광하는 세계인들이 K-Culture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한국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풍이 불고 있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다. 게다가 고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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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병영의 40년 묵은 주민 숙원 해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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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성은 울산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이다. 축성 607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보존 가치 또한 높은 문화 유산임이 분명하다.하지만 병영성을 터전으로 삼아 삶을 살아가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는 병영성이 말 그대로 ‘애물단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지난 1987년 병영성이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며, 공식적인 국가 문화 유산이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려 37년의 세월 동안 재산권을 제대로 누려보지도, 보호받지도 못해 왔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자본주의 이념을 따르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주민 개인의 재산권은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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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선, 이변은 없었다…'텃밭' 사수로 체면 지킨 한동훈·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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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전남 영광군 등 여야 간, 또는 야권 내 격전지 선거로 주목받던 10.16 재보궐선거가 더불어민주당 2곳, 국민의힘 2곳 승리로 이변 없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