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전력 강화와 U-22 출전 규정에 따른 선수단 운용을 위해 신인 6명을 영입했다.제주는 U-18팀 출신 강민재, 최병욱, 김준하, 주승민, 김진호를 우선지명으로, 김지운을 자유선발로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특히 강민재의 프로 입성으로 2022년도 우선지명된 현역 제주 U-18팀 출신 선수들이 모두 프로로서 제주 유니폼을 입는 쾌거를 이뤘다.강민재는 제주 U-18팀 출신이다. 2022년도 우선지명 후 연세대로 진학했다. 앞서 프로에 입성한 임준섭, 한종무, 지상욱, 김재민, 박주승과 동기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