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7일 본사 금수강산홀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정호석 하림 대표와 서산·배기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은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고 안전 경영실천을 다짐했다.하림은 ▲생명보호와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기초자치단체 안전 역량을 나타내는 평가에서 ‘안전 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서 2024년 지역 안전 지수를 산정하고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재난 및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세종지역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를 On 하는 ‘안전 온’ 활동을 전개했다.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는 지난 20일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9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전 온 활동’은 지난 11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협력해 화재대비 체험 교육용 방독면을 기증한 ‘안전 드림’에 이어 진행된 지역사회 안전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성금은 세종지역 13개 아동센터에 차량용 소화기,
천안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보행자의 경로를 예측하고 위험 상황을 식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협약 이행 1차년도 성과 결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이 폐쇄회로TV에 적용돼 보행자 안전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임을
KB국민은행이 지난 8일 KB라스쿨 참가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박세리 감독을 초청해 KB라스쿨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B라스쿨은 KB국민은행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프로그램으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한다.교육 격차 해소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유명 강사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 ▲대학생 멘토링과 집중 학습관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테슬라가 2025년형 모델Y 전기차를 국내 출시했다. 테슬라코리아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명 '주니퍼'로 알려진 2025년형 모델Y 출시를 알렸다. 신형 모델Y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변경이다.전면 범퍼에서 테일라이트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은 주행 효율성을 높여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늘렸다.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서스펜션, 휠 및 타이어 개선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전면 라인 헤드라이트 채택과 일체형 테일램프 도입도 눈길을 끄는 모습이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 네이티브 토큰 가격이 1년 간 542% 상승하며 경쟁 네트워크들을 크게 앞섰다고 더블록이 13일 보도했다.수이 토큰은 1년 전만 해도 0.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다 지금은 5.21달러 수준으로 상승했다.두번째로 좋은 성과를 낸 BNB 토큰은 같은 기간 132% 올랐다. 이같은 성과는 새로운 레이어1 플랫폼들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더블록에 따르면 미스틴랩스가 개발한 수이 블록체인 아키텍처는 기본 블록체인들과는 차이가 있다. 수이는
미국 대법원이 만장일치로 중국 인터넷 업체 바이트댄스가 19일까지 틱톡 미국 서비스를 매각하거나 폐쇄하도록 한 법안을 지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이번 판결에 따라 틱톡은 19일부로 이용할 수 없게 된다.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지만 적어도 잠정적으로는 미국에서 틱톡은 운영이 중단된다고 WSJ은 전했다.20일 취임하는 도날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등이 틱톡을 둘러싼 안보 우려를 완화해 틱톡을 구제하려 시도하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 관리잗르은 틱톡 금지 법안 시행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야6당이 발의한 두 번째 ‘내란 행위 특별검사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17일 오후 11시 20분쯤 본관에서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재석 27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