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과 협력해 '2025 다시 뛰는 경기: 소상공인+5070 일자리박람회 & 소상공인 EXPO'에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했다다.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박람회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폐업 소상공인 대상 구인기업과의 일자리 매칭 지원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120여개사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홍보하는 소상공인EXPO를 함께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했다
울산 울주군이 시행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해 참여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음식업, 제조·도소매업, 미용·자동차정비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5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3%가 군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지원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 중에서 43%가 ‘매우 만족’, 36%가 ‘다소 만족’으로 총 79%가 만족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22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시·군 소상공인 지원 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경북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지원 관계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 정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경북도, 22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 관계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금융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각 시·군별 소상공인 특례보증 활용사례와 매칭출연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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