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2026년 11월까지 1030억원을 투입해 청주공장의 베이커리 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26.47%에 해당하는 규모다.SPC삼립은 당초 올해 연말까지 715억원을 투자해 경기 시화공장에 베이커리 설비를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투자 지역을 청주로 변경하고 투자 금액도 103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베이커리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지속 성장의 추가 동력을 확보하고 라인 자동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의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따라 라이엇 게임즈는 ▲SPC삼립 ▲포토이즘 ▲아이앱 스튜디오 ▲무신사 스탠다드 등과 함께 패션, 식품,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 단독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식품 분야에서는 SPC삼립과 함께 ‘삼립x리그 오브 레전드 콜라보 빵’을 선보인다. 제품을 구매하면 LoL 챔피언 트레이딩 카드와 ‘아케인 시즌 2’ 테마카드 173개 중 1개가 주어진다. 7일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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