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5일 “희생자 추모와 안전의식 함양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충북의 교육자들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제자를 구하고 살신성인한 단원고 선생님들을 기억한다”며 “`사랑하는 제자의 안전과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더욱 가슴에 새기며 안전한 학교...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대통령실이 차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를 지명함에 따라 약 3개월 동안의 지휘부 공백이 있었던 공수처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동운 변호사를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공수처장 지명은 지난 1월20일 퇴임한 김진욱 전임 처장 이후로 3개월이 지나서야 이뤄졌다.조직의 수장이 비어있는 상황애서 공수처는 여러 우환에 시달렸다. 공수처가 '감사원 3급 공무원 뇌물 수수 사건'을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A군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학급 친구들과도 어울려려 지낸다. 하지만 방과 후에 종종 남아 담임 선생님과 나머지 공부를 하는 일을 고되게 느낀다. 그에게 6학년 공부는 어렵고 헷갈리는 영역이다. 그는 교과 중 체육을 가장 좋아한다. 학교에 가기 싫을 정도로 공부 스트레스를 느끼고 기초학력진단검사에서는 기준 미달 점수를 받았지만 교과보충 프로그램은 이용하지 않고 있다. #도내 초등학교 6학년인 B군도 또래 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 주면서 친구들과 어울린다. B군은 1학년 때부터 공부가
27일 오전 0시12분쯤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322㎞ 지점에서 5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대피 도중 발목을 다쳤지만 다행히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