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2025 지정 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운영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서 8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2억 8000만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클럽은 △제주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운영 및 특화프로그램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운영 및 특화프로그램 등 총 8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스포츠클럽에는 전문선수반 운영 사업은 종목별 연간 5000만
지난해 업비트에서 솔라나를 1년간 스테이킹한 투자자는 212%의 수익률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솔라나를 1년간 단순 보유했을 때 수익률 192%보다 20% 높다.단순 보유보다 높은 수익률의 비결은 차곡차곡 쌓이는 스테이킹 보상에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월 1000만원 상당의 솔라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한수원㈜ 괴산수력발전소 고태순 소장과 직원들이 22일과 23일 이틀간 칠성면과 청천면을 방문해 각각 식품세트 100개씩,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이웃을 보듬어 의미를 더했다.고태순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정읍시는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귀리, 밀, 콩, 쌀 등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대상은 특산자원을 가공하거나 가공을 계획 중인 개인 및 단체다. 선정된 사업장은 가공시설 품질향상과 융복합 상품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되며 개소당 최대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총 11개소를 선정할 예정으로 지원 분야는 ▲가공시설 품질향상 ▲융복합 상품화(7개
충북대학교 농화학과 석사과정 졸업생인 이도아씨는 5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씨는“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선·후배들 덕분에 연구원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며 “제 꿈을 실현시켜준 충북대에 대한 감사함과 지금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을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한국 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22일 충북 충주시에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조합이 기탁한 위생용품은 여성용 위생용품과 성인용 기저귀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 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농수산업 분야의 폐기물 재활용 촉진과 자원순환을 위해 설립된 조합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름·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실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실질적인 재난대응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기초지자체는 최우수·우수 각 1개 지자체, 장려 4개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수원시는 장려상에 선정됐다.수원시는 여름철 대비 ▲지하차도, 빗물받이, 급경사지 점검 ▲지
금호타이어가 20일 광주·곡성 공장지역 인근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20일 금호타이어 따르면 제수용품과 식료품은 광주 광산구청, 광산구 어룡동행정복지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24년째를 맞는 이
포항시가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예산을 대폭 확대했으며 이번 달 1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이며, 소규모 공동주택인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의 경우 사업비의 90% 한도 내 단지별 최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사업 내용은 △단지 내 주도로의 보수 △가로등·보안등의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개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수원시 지난해 12월 10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상승하는데, 올해는 10억 5000만 원을 모금해 눈금이 105℃까지 올라갔다.수원시는 6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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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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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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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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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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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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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종사자 현장 목소리 청취·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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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11일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와 ‘김상욱과 함께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농축산업은 국민 먹거리와 직결된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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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 도로 확장 관련 동동 당산나무 보호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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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은 11일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와 중구 산전마을에 있는 당산나무와 제당 보호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는 남외동에서 서동까지 1.1㎞ 구간 4차선 확장 공사와 관련해 사업 구간에 있는 산전마을 당산나무와 제당을 보호하기 위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의 액운을 막고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나무가 이전하거나 현 자리에 있던 잘 보호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의 당산나무이자 보호수인 느릅나무의 보호와 제당 등을 감안해 최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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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룡 시의원, 울산 해녀문화 전승·보전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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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문화 전승·보전과 전통어업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하고,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잠어업 종사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해녀문화 전승·보전 및 나잠어업 종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위원장과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해녀문화 전승·보전과 나잠어업종사자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해녀문화 전승보전위원회 설치·운영 및 위원회 구성 △해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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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기진단이 생사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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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40대 주부 A씨는 위암 진단을 받았다. 가끔 속이 쓰리거나 식욕이 없는 등 가벼운 증상만 있었을 뿐 특별하게 건강에 이상을 느낀 적이 없었던 A씨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다. 이처럼 위암은 대부분 초기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겨도 위궤양·위염 등과 유사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박동진 교수와 위암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짜고 매운 음식·헬리코박터균 원인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4위로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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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올시즌 SF 좌우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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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최고 화두로 꼽았다.MLB닷컴은 11일 MLB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를 하나씩 꼽아 소개했다.이미 많은 매체에서 이정후를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지목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지난해 영입한 가장 무게감 있는 선수다. 하지만, 5월에 어깨를 다쳐 37경기만 출전했다”며 “이정후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1번 타자 중견수 자리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