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원도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시는 3일 열린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기자 간담회에서 계양테크노밸리, 남촌산업단지 및 검단2산업단지 등 17개소 산단에 투자유치를 해 원도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신규 조성 중인 ‘계양TV’에 선도기업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4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동안 이뤄낸 결과를 공유했다.
26일 진흥원 아산분원에서 열린 성과보고회는 진흥원 이사와 충남정보문화산업발전위원회 위원, 지역 정보문화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등 100명이 참석했다.
올해 진흥원은 인력양성 2483명, 일자리 창출 498명, 투자유치 95억3000
포항시는 지난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성진이앤아이와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박흥원 성진이앤아이 대표이사 등 기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진이앤아이는
인천시가 원도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기업 유치가 활발하지 않던 원도심 산단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도다.시는 3일 열린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기자 간담회에서 계양테크노밸리, 남촌산업단지 및 검단2산업단지 등 17개소 산단에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해 원도심 지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공장 자동화 설비 제조 전문기업 ㈜즈이코를 방문해 투자협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즈이코는 아기 기저귀, 여성 위생용품, 냅킨 등을 생산하는 공장설비 전문 제조 기업이다. 광양경자청은 광양만권의 투자환경 및 제조여건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주시는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전략적 재정 운영을 위해 총 800억 원의 기금을 적립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서 확보된 가용 재원을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에 300억 원, 투자유치 진흥기금에 500억 원을 추가 적립할 예정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
국민 예금자 보호가 강화된다.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런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금융 소비자 보호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는 2001년 5000만원으로 설정된 이후 지금까지 변동 없이 유지돼 왔다. 그러나 2023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2001년에 비해 약 2.9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해양수산부 산하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부터 기존 운항하던 항로를 변경해 장자도를 출발지로 지정해 운항한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기존 군산에서 출발하는 말도 항로에서 장자도에서 말도로 항로를 조정해 운항한다고 밝혔다.
기존 군산-말도 항로는 군산에서 출발해 중간 기항지인 장자도,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를 운항하고 종착지인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범죄피해자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자립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서문윤 평택시 재난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장이 건넨 따뜻한 소감이다.평택시 재난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는 지난 2005년 11월 범죄피해자 피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