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25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총 5040억원 규모의 8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공정하고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80개 세부사업을 검토했다.특히 올해는 양성평등 환경 조성 및 폭력 피해 지원 분야 강화에 중점을 두어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및